인천 표피낭종 , 피지낭종제거에 대해서 알아봐요 인천피부표피낭종 수술 ~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동춘동 맑고고운시그니처의 ( 진료과목 : 피부과 , 성형외과 ) 대표원장 김민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낭종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다룬지 꽤 오래 된 주제이기도 해서, 관련 링크들을 아래에 몇 개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만져지는 혹 , 짜면 무언가 나올 것 같아 안 짜기에 신경 쓰이고, 짜자니 그것도 마음에 걸리시지요?
( 짜고 나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을 맡아보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네요.)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며 진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대부분 흔히 ‘피지낭종’이라 부르는 표피낭종입니다.

피부 양성 종양 중 가장 흔하지만 , 방치하면 예기치 못한 염증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인천피지낭종 및 표피낭종의 원인부터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까지 정리 해 볼게요

이 곳을 짜면 냄새나는 피지가 나오기도 하지요?

표피 낭종은 왜 생길까?

인천 표피낭종에 대해 알아보자

정확한 단일 원인은 명확하진 않지만 , 발생하는 기전은 두 가지로 요약 됩니다.

첫 번째 , 각질의 피부 내 증식인데요.
피부 바깥으로 탈락해야 할 각질이 피부 안쪽으로 자라 들어가며 하나의 주머니 (CYst wall)를 형성합니다.

두 번째 , 모낭 입구 패쇄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잔털이 나오는 통로(모낭)가 막히면서 각질과 피지성분이 내부에 쌓이게 되는 것이죠. 짜보았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는 대부분 쌓여있던 케라틴(각질 단백질) 성분 떄문에 나는 냄새이고요.

염증이 생기기 전에는 통증 없는 조용한 혹이지만 , ( 실제로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는 있는것도 모르는 경우가 있음 ) 사실상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갖고 사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요.

대부분은 염증이 발생하여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누를 때 압통이 느껴지거나 , 내부에 고름이 형성되고 피부 겉으로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급하게 방문을 하시곤 하시는데요.

염증이 없고 비교적 병변이 안정 되어 있을 때라면 3-5 mm 미세 절개로 치료가 가능 한 반면 ,
염증이 생긴 이 후의 치료는 절개 범위도 넓어질뿐더러 유착으로 인한 흉터, 높은 재발률, 바로 수술이 불가능 할 수 있음 등과 같이 불리한 면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일부 사용하는 주사는 ( 물론 필요하다면 본원에서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
스테로이드 ( 트리암시놀론) 주사로 , 염증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힐 뿐 낭종 자체의 치료 방법이 되지는 않습니다.

주머니 자체를 없앨 수가 없는 것이지요.
주머니가 남아있다면 재발가능성은 매우 높기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적 절제인 것 입니다.

수술의 목표는 < 낭종 벽의 파열 없는 제거 > 입니다.

​

0.초음파 검사 : 혹이 단순 표피낭종.지방종인지, 혈관성 병변이나 악성 가능성이 있는 종괴인지 감별하고 수술 계획을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 진행
1.미세 절개 : 가능한 최소한의 절개로 접근하여 흉터를 최소화 합니다.
2.정밀 박리 : 주머니가 터지지 않도록 주변 조직과 섬세하게 분리 합니다.(염증 경험이 있다면 유착 때문에 난도가 높아집니다.)
3.내용물 감압 : 필요 시 내부 각잘을 일부 제거하여 주머니 부피를 줄입니다.
4.낭종벽 완전 제거 : 가장 핵심 단계입니다. 잔존 벽이 1mm라도 남으면 재발 가능성은 올라갑니다.
5.조직 검사 : 최종 병리 확인을 통해 진단을 확정합니다.

표피낭종이 자주 생기는 부위

주로 귀 주변이나 등 , 목 , 두피 , 겨드랑이 및 사타구니와 같이 마찰과 접힘이 많은 곳에 발생합니다.

결론은 표피낭종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급한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염증이 동반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병변임에는 분명합니다

혹이 내 몸 어딘가에 만져지는 무언가가 있다면 혼자 짜거나 그냥 두지 마시고,
정확히 진단 후 필요 여부에 따라 계획적으로 제거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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