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를 치료했더니 주름이 사라졌다?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는 걸까?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동춘동 맑고고운시그니처의 ( 진료과목 : 피부과 , 성형외과 ) 대표원장 김민준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주제를 하나 들고 왔어요.

60대 이상 어르신들께서 흑자(검버섯) 치료를 위해 인천리팟레이저 치료를 해드리고 나면
경과를 보러 오시는 날 유독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사실 저는 흑자만 꼼꼼히 제거해 드렸을 뿐인데 말이죠.

단순히 잡티 하나 없앴을 뿐인데 , 환자분들은 색소가 좋아진 것 외에도
피부가 매끈해지고 주름이 좋아졌다고 느끼시는 걸까요?

그 비밀을 오늘 파헤쳐드립니다.

얼굴에 깔린 흑자는 ‘노화의 껍질’과 같습니다

중장년층의 흑자는 젊은 층의 기미나 점처럼 한두 개 톡 생기는 게 아닙니다.
얼굴 전체에 얇고 넓게 깔려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 흑자들은 단순히 보기 싫은 것뿐만 아니라
1 ) 피부 표면을 거칠고 푸석하게 만들고
2 ) 피부 세포의 재생 주기(턴오버)를 방해하며
3 ) 주름을 더 깊고 도드라져 보이게 만듭니다.

(이렇게 말이죠)

리팟 레이저, 색소는 지우고 피부결은 매끈하게

본원에서 흑자치료에 사용하는 리팟 레이저는 멜라닌 색소에만 아주 똑똑하게 반응합니다.

피부를 덮고 있던 색소들이 정리되면서 울퉁불퉁했던 피부 표면이 고르게 정돈되는데에 일부 도움이 됩니다 마치 아주 미세하게 ‘고급박피’를 받은 것과 비슷한 효과랄까요?
(실제 박피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세 열 자극이 깨우는 잠든 피부

리팟레이저로 흑자치료를 할 때에 피부 속으로는 아주 미세한 열에너지가 전달됩니다.

이 따뜻한 자극은 우리 피부에게

‘이제 재생할 시간이야! 일어나! wake up !’

이런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콜라겐 리모델링이 유도되면서, 잔주름이 옅어지고 탄력이 붙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따라오는 것이죠. 환자분들이 피부가 쫀쫀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피드백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얼굴에서 사라진 그림자

흑자가 사라져 피부 톤이 균일해지면 , 피부 위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이 달라집니다.
어둡게 그늘졌던 부분들이 밝아지니 주름의 그림자가 줄어들고, 전체적인 인상이 부드럽고 환해 보이는데에 도움이 되지요.


제 블로그를 오랜 시간동안 봐오신 분들이라면,
본원이 꽤나 많은 흑자치료와 색소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 즈음은 이미 알고 계실거라 생각 됩니다.

이처럼 많은 케이스를 접하다보니,
리팟레이저에 대한 생각이 단순히 잡티(흑자) 하나 빼는 레이저라기보다는
피부 전반을 정돈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레이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얼굴 전체에 흑자가 넓게 자리잡아 고민이신 60대 이상 환자분들께는 색소가 정리 되면서 많은 인상개선과 더불어 피부결까지 도움이 되는 듯 하고요.

회춘 레이저라고 별명을 지어주고 싶달까요..

게다가 본원에서는 얼굴전체리팟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보니 한 두개의 병변만 제거 했을 때 보다 피부 전반의 인상변화가 더 체감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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